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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글로벌 One IT현장을 가다-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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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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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보를 체계화하고 누구나 접근 가능한 형태로 만들자는 미션은 establishment 때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구글이 원하는 인재상도 독특하다.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작품이 바로 구글뉴스(Google News), 지메일 (Gmail), 구글 맵(Google Maps) 구글 토크(Google Talk), 오르컷(Orkut), 구글어스(Google Earth), 구글닷오알지(Google.org) 구글 모더레이터(Google Moderator), 구글 그랜츠(Google Grants) 등이다. 그는 래리와 세르게이와 직접 인터뷰해 운이 좋았다며 두 establishment 자는 당시에 일하기 가장 좋은 세계 최고의 회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장담했고 실제로 이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08년 09월 웹 브라우저 ‘크롬’ 출시
 -본사 소재지: 미국 캘리포니아
◆아이디어의 본산, 구글의 ‘20%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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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레포트 > 기타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
 98년 9월 google.com 설립
 00년 10월 검색광고 애드워즈(AdWords) 출시

 -최고 경영자(CEO): 래리 페이지
다.
 구글 성공 비결이라고 알려진 ‘20% 프로젝트’는 구글 초기 시절부터 시행한 정책으로 ‘창의성을 장려하라’는 경영 방침에 따른 것이었다. 다른 엔지니어와 좀 더 개방적이고 긴밀한 네트워킹을 형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소통이 기본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프로젝트는 모든 직원이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소규모로 시작한다. “직원을 고용할 때 유연해 보이는 사람을 먼저 찾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구글도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 가지만 뛰어난 스페셜한 인재 보다는 융통성이 뛰어난 사람을 찾는다는 것이다. 공교롭게 이것이 혁신을 창조하도록 돕는 요소입니다. 만약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사업화 되어있지 않다면 매니저와 협의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프로젝트에 뛰어들 수 있다아 20% 프로젝트라는 업무 시간 중에서 20%만 쓰는 것을 의미하지만 더 큰 프로젝트로 가능성을 인정받으면 정식 회사 프로젝트로 승격한다.
 설리반은 “구글은 ‘개방’이 ‘폐쇄’보다 낫다고 믿는다” 며 “법에 접촉되지 않는 모든 것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스테이시 설리반 기업 문화 최고책임자는 구글 문화를 생생하게 지켜갈 수 있도록 돕는 게 주된 임무다.
 10년 10월 구글TV 출시
 
[창간특집] 글로벌 One IT현장을 가다-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
 11년 6월 구글+, 클라우드 컴퓨터 ‘크롬 북’ 출시
 10년 03월 구글 앱 마켓 서비스

 06년 11월 유튜브 인수


  <표> 구글 주요 연혁
  20% 프로젝트는 또 엔지니어와 엔지니어를 이어주는 소통 채널의 역할도 한다.” 설리반은 “구글은 구글 안에서는 직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 며 “이것이 구글 아이디어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합류했을 때 구글 직원은 달랑 50명이었다. 이 때 ‘80% 프로젝트’로 인정을 받아 개발자는 자신의 모든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아

 02년 03월 구글 뉴스 출시
 05년 02월 구글 맵 출시
 “구글은 다른 회사에서는 감히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자유를 줍니다. 구글은 오히려 이를 장려하고 개인 프로젝트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다. 구글 로고 디자인을 맡은 데니스 황의 작품도 20% 프로젝트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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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사업: 구글 검색, online 광고, 안드로이드, 클라우드컴퓨팅, online 비디오 등
 설리반은 99년에 합류한 초기 구글 멤버다. 물론 실패에 관련되어도 관대하고 모든 직원에게 색다른 것을 해볼 수 있도록 권한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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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구글 실태(2010년 기준)
 07년 11월 안드로이드 OS 공개
  마운틴뷰(미국)=
 11년 8월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
 <표> 연도별 재무 실태 (단위: 100만 달러)
 -직원 수: 24,400명
 
<인터뷰> 스테이시 설리반 구글 기업문화 최고책임자
 
 07년 4월 더블클릭 인수

[창간특집] 글로벌 One IT현장을 가다- 구글
 04년 08월 주식 공개, 나스닥 상장


순서
 

 20% 프로젝트는 상향식(Bottom-up) 결정으로 서비스를 만든다는 독특한 구글 문화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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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엔지니어는 회사 업무와 별개로 관심 분야와 프로젝트에 업무 시간의 20%를 사용할 수 있다아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아도 무방하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다아 이처럼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프로젝트는 직원을 보다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만든다. ‘누구보다도 크고 창의적이고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는 조건만 충족하면 됩니다. 혁신이 생명인 구글과 같은 기술 기업이 영속할 수 있는 밑거름인 것이다. 이는 상사와 그 위의 상사, 또 그 위의 상사와 어떻게 일해야 할 지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구글 본사에서 만난 설리반 책임자는 “구글은 지난 12년 동안 끊임없이 변해 왔다” 며 “변하지 않은 건 오직 구글의 신념과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자극하는 구글 문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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